[SSTV] '메디컬 탑팀' 권상우 "두 번째 호흡 정려원, 착해서 편하다"
[SSTV l 이현지 기자, 영상 조성욱 기자] 배우 권상우가 정려원과 '메디컬 탑팀'을 통해 조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연출 김도훈 l 극본 윤경아)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메디컬 탑팀'의 제작발표회에는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오연서 민호 등이 참석했다 이날 권상우는 지난 2011년 영화 '통증'에서 호흡을 맞춘 정려원과 다시 만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권상우는 "전혀 모르는 여배우보다 현장에서 대본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할 때 편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권상우는 "정려원은 착한 스타일이다 다른 사람 말을 잘 받아드리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고 칭찬했다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 최고의 의사들만이 모인 의료 협진 드림팀 탄생 과정을 그리며 의료계의 적나라한 현실과 병원 내 권력 다툼을 다뤘다 '해를 품은 달'의 김도훈 감독과 '공부의 신' '브레인'의 윤경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한편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오연서 민호(샤이니) 김기방 안내상 조우리 알렉스 이희진 등이 출연하는 '메디컬 탑팀'은 오는 10월 9일 첫방송된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 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