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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TV] 박원순, 청년정책 ‘사회적 대타협 논의기구’ 제안
서울시가 지난 10월, 한 달간 '일자리 대장정'을 바탕으로 종합대책을 내놨습니다 내년부터 취업준비생들에게 월 50만 원의 청년수당을 지급 방침을 밝혔지만 이를 둘러싸고 ‘포퓰리즘 논란’이 있었고, 정부는 청년수당이 사회보장제도로 정부와 협의해야 하는 사항이라며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 이에 박원순 서울시장은 정부와 여야, 지자체, 청년들이 함께 하는 ‘사회적 대타협 논의기구’를 제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