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 피소' 김태우 "명백한 무고…불법을 불법이라 한 것뿐" (현장영상) / SBS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오늘(10일) 오후 2시,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피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백원우 이인걸 등과 끝장토론 할 자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은 지난 1월 김 전 수사관을 고소했습니다 당시 김 전 수사관은 언론을 통해 백 전 비서관이 이인걸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장에게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의 민간 기업 관련 첩보를 경찰에 넘기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당시 청와대는 "백 비서관이 감찰반장에게 전화하거나 경찰에 첩보를 이첩하라고 지시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명백한 허위"라고 반박하며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김 전 수사관을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뉴스영상] 기사 더보기 [청와대 특별감찰반 논란] 기사 더보기 #SBS뉴스 #SBSNEWS #SBS_NEWS #에스비에스뉴스 #청와대_특별감찰반_논란 #뉴스영상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