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20201229)

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20201229)

#묵상으로 일상을 새롭게 #큐티하세요 #매일성경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시편42:1-11 하나님의 부재가 느껴질 때라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삶 20201229 (시42:1-11) 하나님의 부재가 느껴질때라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삶 1 내용요약 시인은 세상이 네 하나님이 어디있냐는 비아냥 속에서도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자신의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함을 말합니다 또한 이전에 무리들과 함께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하나님의 집으로 올라갔던 것을 기억하며 가슴이 미어집을 말합니다 시인은 하나님께 소망을 둘때 낙심치 않으며 여전히 찬양할 수 있음을 말합니다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지만 원수들의 압제로 어려운 상황 여전히 그들은 하나님의 부재를 조롱함을 말하지만 스스로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길 권면합니다 2 질문 시편 42편은 레위 지파에 속한 고라 자손의 시로 그들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찬송했던 자였습니다 (대하20:19) 시인의 깊은 내면의 탄식의 배경상황은 확정할 수 없짐나 대체로 유다 백성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 간 후 성전에서의 예배를 그리워하며 불렀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는가? 라는 조롱은 이방인들이 칩입하여 이스라엘이 위기에 처했을때 주로 하던 말입니다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을 조롱하는 말이어서 포로로 잡혀간 상황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6절의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한다는 말은 시인에게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는 특별한 장소였으며 물과 연관된 땅으로 그 근원은 하나님의 폭포 소리에 연결됩니다 물은 혼돈과 혼란을 상징하기도 함으로 죽음의 물이 자신을 덮쳐오는 것처럼 절박한 상태임을 말하지만 그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던 것입니다 3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주를 찾기에 갈급하길 원하시는 하나님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길 원하시는 하나님 낮에는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찬송이 있게 하시는 하나님 언제나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주님의 도우심으로 찬양케 하시는 하나님 4 느낀점 시인이 찾는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내 생명은 곧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처럼 하나님을 시인의 생명과 연결짓습니다 또한 낙심가운데 살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그의 구원을 찬양할때 얻게되는 축복입니다 절망끝에 희망을 주는 것은 믿음이며 믿음보다 더 큰 희망은 없습니다 시인은 절망과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노래함을 보게 됩니다 시인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난미의 숨어계심과 침묵이 하나님의 부재가 아닌 또다른 현존의 방법임을 그래서 다시한번 고백합니다 주님께만 소망을 두고 찬양하겠다고 말입니다 5 적용 내 삶의 소망은 하나님께 있음을 다시한번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안보이는 현실에서 하나님 없이 사는 것이 더 즐겁고 행복해 보일찌라도 믿음의 절개를 지키며 나의 소망을 세상이 아닌 하나님께 두길 소망합니다 내 삶의 절망 예배의 자리가 생각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나만의 예배의 자리 하나님의 임재의 자리로 나아가는 하루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