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초청작 상영 외 부대행사도 '풍성' (부산)
세계적인 거장 감독들의 영화관과 인생관까지 직접 들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 올해는 홍콩 영화사에서 공을 세운, 보기 드문 여성 감독으로 평가 받는 아시아영화의 아이콘 '허안화'감독이 3일 부산을 찾아 관객들과 만납니다 5일과 6일에는 2024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미겔 고메스'감독, 그리고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인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부산을 찾습니다 또 BIFF를 통해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미겔 고메스'감 독은 마스터 클래스에 앞서, 4일 핸드 프린팅 행사로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과 특별한 추 억을 만듭니다 CGV 센텀시티와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고 이선균 배우를 기억하다'를 주제로 그의 대표작 감독과 동료 배우들이 모여 이야기 나누는 스페셜 토크를 진행합니다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는 이번 영화제 공식 선정작의 감독과 배우들의 만남도 이어집니 다 2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개폐막식 입장권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2시에 개폐막식을 제외한 일반 상영작 예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됩니다 올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2일부터 11일까지 열 흘 간의 일정으로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B tv 뉴스 김윤정입니다 #부산남구_부산강서구_부산서구_사하구_수영구_북구_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