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불륜설’ 침묵하던 홍상수, 佛 영화제 참석
기자 멘트 배우 김민희 씨와의 불륜설에 침묵하던 홍상수 감독이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타났습니다 프랑스에서 열린 영화제 행사였습니다 리포트 홍상수 감독은 지난 13일 프랑스에서 열린 마르세유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는, 영화제 공식 SNS에 홍 감독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는데요, 영화제에서 홍 감독은 명예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회고전도 가집니다 과연 이 자리에 김민희 씨가 함께 할지가 관심이었는데요 특히 일정 중에 홍 감독은 관객들과의 대화도 예정돼 과연 이 때 사생활과 관련해, 얘기가 나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홍 감독은 다음 달과 9월에 열릴 복수의 해외 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한 상태라, 당분간 해외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