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기도] 9월 19일. 길을 발견하는 은혜를 주옵소서.

00:00 매일기도 기도문(길을 발견하는 은혜를 주옵소서.) 03:59 개인기도 시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지혜는 유산을 받은 것만큼이나 좋은 것이니, 세상을 살아가는 자에게 유익한 것이라고 했습니다.-전7:11- 세상에 없어질 지혜 말고, 궁창의 별같이 반짝이는 하늘 지혜를, 날마다 깨어있어 주의 날을 기다리는 주의 성도에게 가르쳐 주옵소서. 그 지혜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일상의 삶을, 하늘 뜻에 맞추어 잘 살아내라고 주는 귀한 은총인 줄 믿고 감사를 드립니 다. 이 지혜로 우리의 생명을 해하려는 자들과, 우리가 가는 길에 함정과 올무를 파놓고, 지나가다 빠지기를 기다리는 원수 의 술수에서 피하여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어미 모태에 조성될 때부터 출생하여 영아기와 성년기를 지나 장년과 노년에 이르기까지, 한시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으시고 언제나 동행하신 하나님을 확실히 믿고 감사드립니다. 노년의 삶을 바라보는 장년들에게 '막연한 두려움'을 제하여 주옵소서. 허락하신 지혜로 노년의 행복한 삶을 적절히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젊어서 배운 말씀을 실천하며, 선을 베풀어 좋은 친구가 곁에 있게 하시고, 적절한 근검절약으로 약간의 경제를 저축하게 하 시고,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한 체력과 영력을 겸비하게 하시며, 건강한 취미로 간간이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현실이 허락지 않아, 노후를 준비하기 어려워 안타까운 믿음의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과 위로의 은혜를 주옵소서. 마른 땅에 샘물 솟게 하시고, 사막에 강물 흐르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가난한 아버지의 자녀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주시고, 그 자녀들을 선대 하사 여러 배의 복을 주시고, 부모의 삶을 돌아보는 효심을 주옵소서. 부모를 공경하는 자녀에게는 땅에서 장수하며 복을 주신다는 약속을 효도하는 자손들에게 반드시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젊어서 힘 다해 주를 섬기며, 가정과 가족 위해 헌신했으나, 쉴만한 노후의 대책을 세우지 못하여 좁아진 마음에, 성령에 새 바람 불게하여 주옵소서. 한 톨 씨앗에서 30배, 60배 많게는 100배의 열매가 맺히는 것처럼, 믿음의 씨앗을 심고 하늘 우러 러 기도할 때, 도움의 천사를 보내시고, 눈을 밝혀 길을 발견하게 은혜를 주옵소서. 노년을 사랑하사 복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