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30(수) 생명의 삶 QT, 출애굽기 32장 25~35절 [하나님을 향한 헌신, 목숨을 내놓는 중보 기도] #오늘의QT #출애굽기_성경공부 #여호와편 #레위지파 #오직예수
[생명의 삶 큐티] 2021년 6월 30일 수요일 QT / 본문 : 출애굽기 32장 25~35절 / 제목 : 하나님을 향한 헌신, 목숨을 내놓는 중보 기도 / 설교 : 박만규목사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용서해 주시지 않으신다면, 부디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리십시오 ” 로마서 9장 3절의 바울의 기도입니다 “나는 내 형제, 곧 육신을 따라 된 내 동족을 위해서라면 나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진다 할지라도 좋겠습니다” 책임을 회피했던 아론과 달리 모세는 자기 민족을 위해 생명까지 내놓을 만큼 투철한 책임 의식과 동포를 사랑하는 정신을 지니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로 모세나 바울은 그 누구보다도 천국의 기쁨을 잘 아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영적인 생명까지 걸고서 그토록 간절히 중보 기도를 드리는 이유는 죄 가운데 죽어갈 무지하고 불쌍한 뭇 영혼들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그 치욕스런 십자가를 흔쾌히 지신 것도 ‘오직 사랑’ 그 이유 하나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날 죽어가는 뭇 영혼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할 책임이 있는 우리도 무엇보다 사랑의 마음을 지녀야 할 것입니다(고전 4:1, 2)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사랑입니다 사랑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중보의 날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직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