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13년 호암상 시상식 거행

삼성, 2013년 호암상 시상식 거행

삼성그룹은 31일 오후 3시 호암아트홀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이건희 호암상 설립자, 이현재 호암재단 이사장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제23회)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현재 호암재단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 날 시상식은 신희섭 심사위원장의 심사보고, 부문별 시상에 이어 정홍원 총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무한경쟁 시대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인재, 도전적인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야 한다 호암재단이 사회발전과 국민행복에 기여해 온 인재를 찾아 포상해 온 것은 참으로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