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피해자에게 사죄하고 배상하라!" / YTN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행사가 제주에서 열렸습니다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단체 '제주평화나비' 회원과 시민 50여 명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또, 일본 영사관까지 3보 1배 행진을 하며 위안부 피해자의 상징이자 여성인권 운동가였던 고 김복동 할머니를 추모했습니다 고재형 [jhko@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