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어업관리단, 중국 선장을 거칠게 다룬 이유?_채널A_갈데까지가보자 17회
공식홈페이지 : [갈 데까지 가보자] 2013/03/19 방송 17회 # 중국 불법 어선과의 사투! 서해어업관리단 우리 영해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불법조업 중인 중국어선은 약 일 만여 척! 무허가 불법 중국어선 단속하는 서해어업관리단이 지난 5년간 거둬들인 담보금만 125억여 원! 한중 어업협정에 따라 조업이 금지된 4월을 앞두고 중국 어선들의 싹쓸이 불법조업이 최고조에 달했다 서해 망망대해에서 펼쳐지는 중국어선과 서해어업관리단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단속원들은 아무 사고 없이 불법 조업 중인 중국어선을 나포할 수 있을까? 제작진이 서해어업관리단과 동행 취재한 지난 7박 8일 동안의 기록! # 매일 길거리에서 중얼거리는 남자, 그는 왜? 시내 한복판에서 혼자 중얼거리며 기이한 행동을 하는 남자가 있다? 제보를 듣고 찾아간 곳은 전남 순천 수많은 인파 속에서 길거리에 엎드려 고개를 푹 숙인 사람 발견! 뭔가를 계속 중얼거리더니 심지어 이상한 손짓과 몸짓을 하는 게 혹시 정신이 온전치 않은 걸까 의구심이 드는 가운데, 그는 왜 이 많은 사람 앞에서 연기하게 된 걸까? 23살 형민씨는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하면서 세상과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았었다 그러다, 영화 '아저씨'를 보면서 연기자의 꿈을 키우게 되었고, 마음의 병을 고치고 있다 그래서 제작진! 형민씨의 꿈 실현을 위해 나섰다! 과연, 길거리 연기남의 화려한 데뷔! 이뤄 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