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로 내려온 '단군신화'‐나비처럼 날아 북처럼 울리다

무대로 내려온 '단군신화'‐나비처럼 날아 북처럼 울리다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국수호 전 국립무용단장(줄무늬 옷)이 광복 70주년 기념 무용작품인 '신시(神市)-태양의 축제' 연습현장을 지휘하고 있다 /5월 21~2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성형주 기자 "하나, 둘, 셋 '얼굴 춤'을 추세요!"… 무대에 펼쳐질 '단군神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