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죽이지 않았어요'…무기수 김신혜 재심 시작
무기수에게 처음으로 법원의 재심이 결정된 사건이 있습니다 지난 2000년, 전남 완도에서 아버지를 죽이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무기형'을 받은 김신혜 씨 얘기입니다 19년째 복역 중인 김 씨는 줄곧 '무죄'를 주장하면서 지난 2015년에 재심을 청구했는데 지난해 대법원이 수사 과정에 부당한 점이 있었다며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오늘(6일) 김 씨의 재심이 시작됐습니다 #정진명기자 #JTBC뉴스룸 #친부살해혐의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뉴스룸 다시보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