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cnews/와이비씨뉴스] ‘2021평택복지 콜로키움’ 개최

[ybcnews/와이비씨뉴스] ‘2021평택복지 콜로키움’ 개최

- 평택시의회-평택복지재단 공동으로 개최 - ‘평택형 지역사회통합돌봄 모델의 성공적 정착 모색’을 주제로 시의회 간담회장서 진행 [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 뉴습니다 평택시의회와 평택복지재단은 공동으로 ‘평택복지 콜로키움’을 개최했습니다 ] 31일 오후, 평택시의회와 평택복지재단이 ‘평택형 지역사회통합돌봄 모델의 성공적 정착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평택형 지역사회통합돌봄 모델의 성공적 정착 모색)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야기되는 문제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통합돌봄 정책의 지역적 모델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평택형 지역사회통합돌봄 모델 마련을 위해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과 좌장을 맡은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곽미연 의원, 부위원장 이해금 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관련 기관과 학계 전문가 20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곽미연, 이해금 의원 등 시의원, 관련 기관, 학계 전문가 참석) 곽미연 위원장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지금 코로나19 시대 문제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기반 돌봄 서비스 제공 시스템인 커뮤니티 케어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 "평택형 커뮤니티 케어 정착과 관련된 심도있는 논의를 하고 있는 본 콜로키움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홍선의 의장/ 평택시의회 “오늘 이 자리가 앞으로 평택 복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초석이 되길 기대합니다 ” 평택복지재단 김준경 이사장의 커뮤니티 케어에 대한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콜로키움이 진행됐습니다 김준경 이사장/ 평택복지재단 “국가가 큰 틀을 정했지만, 그것이 지역마다 똑같이 시행되는 것이 아니라 평택은 평택이 가지고 있는 환경 또 주민들의 욕구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커뮤니티 케어, 그야말로 이 지역사회가 만들어내는 서로 통합돼서 이루어지는 복지 계획을 얘기합니다 특히 이번 평택복지 콜로키움에서는 한신대학교 홍선미 교수가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지역 정착을 위한 방향성과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평택시에서의 안정적인 커뮤니티케어 정착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홍선미 교수, 안정적인 커뮤니티 케어 정착 위한 의견 제시) 홍선미 교수/ 한신대학교 “지방정부가 수요자 욕구에 맞는 지방 안에서의 인프라나 여러 가지 지역적인 격차 등을 해소하면서 사회서비스에 관한 전체적인 통합적인 운영 계획이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홍선미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관련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이해금 부위원장/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65- 2‘17“ “카뮤니티 케어가 지방 정부에서 안착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이해관계자의 화합된 분위기가 조성돼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 남서울대학교 김진수 교수는 수요자의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한 지, 서비스의 질 관리 등 지속가능한 커뮤니티케어를 위한 안전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케어를 위한 안전장치 마련해야) 김진수 교수 / 남서울대학교 “평택형 커뮤니티 케어 모델 개념의 확장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 타 시와의 교류 및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유영애 관장 / 평택북부 노인복지관 빈익빈 부익부에 대한 읍면동간 통합 돌봄에 대한 사전 분석과 적용 확대를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평택시의회 정일구의원은 확실한 평택형 모델을 만들고 안착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콜로키움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평택형 커뮤니티케어가 한층 더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와이비씨 뉴스 박수민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