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허위 위임장' 등 인감증명 발급사고 연 450건|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사망자 허위 위임장' 등 인감증명 발급사고 연 450건|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부동산거래, 금융거래 등 주요 거래에 사용되는 인감증명서 발급사고가 하루에 한건 꼴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박완주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인감증명 사고는 2천 48건으로 연 평균 450건 가량 발생했는데 사망자의 허위위임장을 통해 발급받은 사고가 1천 900여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박의원은 인감증명서에는 인감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이동사항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있지만 발급에 대한 규제가 부실하다며 휴대전화를 통한 전자 인증시스템 도입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