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 '벌집계좌' 블랙리스트로 관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가상화폐 거래 '벌집계좌' 블랙리스트로 관리 법인계좌에 다수의 거래를 장부 형태로 담아 관리하는 이른바 '벌집계좌'가 블랙리스트로 만들어 관리됩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시중은행에 대한 검사 과정에서 실명확인부터 자금세탁까지 여러 가지 문제점을 파악했다"면서 "은행끼리 문제 계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거래거절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에 담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벌집계좌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거래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금융당국은 다음주 중에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은행의 실명확인 시스템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