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다케시마의 날' 도발…우익신문 "일본 고유 영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일본 지방자치단체인 시마네현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제정한 일명 '다케시마의 날'을 맞아 우익신문 등이 또 도발하고 나섰습니다. 우익 매체인 산케이신문은 오늘자(22일) 사설에서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중앙 정부 차원의 기념일 제정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올해 "불법 점거를 외면하고 우호친선만 심화하려 한다면 국익을 해칠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마네현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일본 차관급 정부인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독도 #일본_다케시마의날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