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침수 차량만 8천여 대..'보상은 막막'/HCN경북방송
[앵커멘트]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이 포항에서만 8천대가 넘습니다. 포항종합운동장은 침수 차량을 다 보관할 수 없어 형산강 둔치 등 가용 가능한 장소를 모두 동원하고 있는데, 온전히 보상을 받기도 어렵습니다. 윤경보 기자의 보도입니다.
[앵커멘트]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이 포항에서만 8천대가 넘습니다. 포항종합운동장은 침수 차량을 다 보관할 수 없어 형산강 둔치 등 가용 가능한 장소를 모두 동원하고 있는데, 온전히 보상을 받기도 어렵습니다. 윤경보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