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도한 압수수색으로 경기도정을 멈추게 해" / YTN
경기도는 검찰이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와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경기도청에 대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것은 과도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욱 경기도 대변인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작년 7월 취임해 이 전 부지사와 상관도 없는 김동연 지사의 PC는 물론 부지사실 3곳과 기획조정실, 농업기술원, 경기도의회까지 광범위하게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도정을 멈춰 세운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수사 중인 혐의와 무관한 대상과 업무자료들까지 압수수색을 하는 것은 이례적 일로 도정에 막대한 차질을 빚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