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대가 틀렸다"…fda, 아이코스 유해물질 감소 인정

"베른대가 틀렸다"…fda, 아이코스 유해물질 감소 인정

"베른대가 틀렸다"…fda, 아이코스 유해물질 감소 인정 미국 식품의약처(FDA)가 "아이코스에서 특정 유해물질이 나온다"는 베른대 연구팀의 주장을 반박했다. 오히려 유해물질이 80~90% 줄었다고 인정했다.다만 유해물질에 대한 노출 감소가 질병 발병률과 사망률을 실제로 줄일 것이라는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아이코스를 판매 중인 필립모리스 입장에서는 '절반의 성공'이다.1일 FDA의 '위험 저감 담배 관련 제품(MRTP) 연구'에 따르면 아이코스의 유해물질이 일반담배 대비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자문위원회(TPSAC)의 검증과 논의를 거쳤다.앞서 FDA는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