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1년, 내가 저지른 최악의 실수

인스타 1년, 내가 저지른 최악의 실수

SNS를 하는 분들 중에서 자선 봉사 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없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서 SNS를 하는 것입니다 더 정확히는 영향력을 바탕으로 돈을 벌기 위함이죠 - 그런데 SNS가 돈이 된다고 하니 이를 ‘공식화’하려는 움직임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콘텐츠는 이렇게 만들고 프로필은 저렇게 세팅하고 다 맞는 말입니다 다 맞는 말이지만 결국에 그것은 오디언스에게 도달되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 결국에 서비스나 상품을 구매해주는 사람들은 오디언스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귀중한 피드백을 주는 것도 오디언스입니다 우리가 부침을 겪을 때 우리를 도와주는 것도 결국에 오디언스입니다 이것을 저는 너무 너무 늦게 깨달았습니다 청자가 있고 화자가 있다는 것 고객이 있고 판매자가 있다는 것 결국 사람에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난다는 점 결국 사람을 섬기는 것이 SNS고 사업이라는 것 - 저는 1년이나 돌아왔지만 이제 SNS를 시작하는 분들께서는 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콘텐츠가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저장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같이 의견을 나눠주신다면 콘텐츠가 더욱 풍부해질 것 같습니다 :) 당신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 오늘 콘텐츠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성공펭귄 드림 *day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