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자 소지품서 코로나19 검출 안 돼” / KBS뉴스(News)
월북한 것으로 알려진 탈북민이 '코로나19' 확진자 명단에 없다고 방역당국이 밝힌 가운데, 월북 당사자의 소지품 16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월북자의 소지품인 의류 등 16점에 대한 환경검체 검사를 어제 진행한 결과, 모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성폭행 혐의를 받는 탈북민 김모씨에 대해 북한 당국은 김씨가 월북했으며 코로나19 감염자로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