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물놀이 장소에 시민구조대 109명 배치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8월까지 2개월간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합니다 { 자료화면 } 구조대는 수난 구조 자격증 소지자 등 109명으로 구성됐으며, 도내 해수욕장과 계곡 등 29개 물놀이 장소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사고 원인으로 수영미숙이 31%로 가장 많았다'며 '119시민수상구조대를 통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