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스가 알린 ‘글로벌호크’ 도착…군은 왜 비공개?
국방부가 도입한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RQ-4)의 한국 도착을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먼저 공개한 걸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해리스 대사는 글로벌호크가 국내에 들어온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 그는 “한국 공군의 철통 같은 한·미 동맹에 매우 좋은 날”이라고 부연했다. 국방부는 “적절치 않다”고 난처해했다. #글로벌호크 #무인정찰기 #해리스미국대사
국방부가 도입한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RQ-4)의 한국 도착을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먼저 공개한 걸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해리스 대사는 글로벌호크가 국내에 들어온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 그는 “한국 공군의 철통 같은 한·미 동맹에 매우 좋은 날”이라고 부연했다. 국방부는 “적절치 않다”고 난처해했다. #글로벌호크 #무인정찰기 #해리스미국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