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돌려차기' 피해 여성, 가해자 엄벌 촉구 탄원서 모집 / YTN
길에서 따라온 남성에게 돌려차기로 머리를 맞아 하반신 마비 진단까지 받았던 피해 여성이 가해자를 엄벌해달라는 탄원서 모집에 나섰습니다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 여성은 YTN과의 통화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가해자가 형이 과하다며 항소한 상태로, 보복하겠다는 발언까지 하고 있다며 가해자 출소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엄벌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공개 모집해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하려 한다며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분들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지난해 5월 부산 서면에서 귀가하다, 따라온 남성에게 돌려차기로 머리를 가격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까지 받고 재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은의 변호사는 YTN 뉴스라이더에 출연해 가해자에게 징역 20년까지 선고가 가능했다면서 항소심에서 형을 가중하기 위해선 일반 시민들의 탄원서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엄벌 탄원서 바로가기 YTN 이정미 (smiling37@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