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병원·약국 가면 진료비 30~50% 더 낸다···임시공휴일은 제외

👉 제목 : 설연휴 병원·약국 가면 진료비 30~50% 더 낸다···임시공휴일은 제외 👉 출처 : 👉 스크립트 : 이번 설 연휴 동안 병의원과 약국 이용 시 본인 부담 진료비가 평일보다 30에서 50% 더 늘어납니다 그러나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27일에 예약 환자는 평소와 같은 진료비를 부담하게 됩니다 이는 '토요일·야간·공휴일 가산제'에 따른 조치로, 이 제도는 의료기관이 야간이나 공휴일에 진료 시 추가 비용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약 환자에게는 이날 할인 적용이 허용되지만, 이는 예외적으로 인정된 것입니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전후 2주간을 '설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지원 대책을 시행합니다 응급의료센터의 중증·응급수술 수가 가산율을 300%로 올리고, 지역 응급실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진찰료를 추가 가산하는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이번 설 연휴에는 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진찰료와 조제료를 정액으로 추가 지원하며, 이러한 조치들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