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신랑수업 119회_사랑에 실패한(?) 6대 독자 에녹! 오라버니의 애정사를 지켜본 마리아가 집콕하고 있을 오라버니를 위해 특별한 데이트를 준비했다는데..!

[예능] 신랑수업 119회_사랑에 실패한(?) 6대 독자 에녹! 오라버니의 애정사를 지켜본 마리아가 집콕하고 있을 오라버니를 위해 특별한 데이트를 준비했다는데..!

사랑에 실패한(?) 6대 독자 에녹! 오라버니의 애정사를 지켜본 마리아가 집콕하고 있을 오라버니를 위해 특별한 데이트를 준비했다는데 ! 혼자 나올 줄 알았던 마리아가 미모의 언니와 나타났다!? 에녹을 설레게 한 여자의 정체는 “우즈베키스탄 김태희”로 불리는 방송인 구잘! 사랑이 이런 건가요 ? 첫 만남부터 풍기는 묘한 분위기에 흐뭇한 마리아가 에녹을 새롭게 변신시키겠다며 찾은 곳은 힙트로의 성지 동묘 시장! 마리아&구잘의 지도하에 에녹은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는데 ! 동묘를 뒤집어 놓은 에녹의 패션 결과는? 마리아&구잘에게 보답하고자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식사를 준비한 에녹! 한국 사람들조차 생소한 한국 음식임에도 아무렇지 않게 잘 먹는 마리아와 구잘! 두 사람의 폭풍 흡입에 오히려 에녹이 깜짝 놀라는데 ! 모두를 놀라게 만든 음식의 정체는? 드디어 동아 커플이 신혼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장소는 바로 전 세계 커플들이 모여드는 궁극의 휴양지 나트랑! 동완이 예약한 프라이빗 풀빌라에는 대세 커플을 환영하는 허니문 장식까지?! 핑크빛 분위기 속에 에메랄드빛 섬으로 들어간 두 사람! 동완은 윤아에게 패러세일링을 타자고 제안하는데 과연, 고소공포증이 있는 윤아는 동완을 믿고 함께 하늘을 날아오를 수 있을까?! 이어 나트랑의 밤이 찾아오고 숙소에서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동완의 의미심장한 한마디 "오늘 한꺼풀 더 벗어볼까?" 동아 커플의 첫 해외여행기 대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