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3월 셋 째주, 타임라인 뉴스
3월 16일 한국뉴욕주립대, 2015년 신입생 입학식 열려 반짝이는 신입생들의 눈에 새로운 대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합니다 국내 최초의 미국 대학교인 한국뉴욕주립대학교가 2015년도 봄학기 입학식을 개최했습니다 한국뉴욕주립대는 개교 4년만에 역대 최고경쟁률을 기록하며 ‘입학하고 싶은 미국 명문대학교’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데요 환영사에 이어 진행된 뱃지 세레머니에서는 신입생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뱃지를 달아주며 한국뉴욕주립대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했습니다 3월 16일 ‘동계스포츠 요람’ 선학국제빙상경기장 개장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이름을 떨칠 선학국제빙상경기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인천시는 동계스포츠 종목인 빙상, 아이스하키, 컬링 종목의 관계자와 선수, 지역주민 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학국제빙상경기장 개장식’을 진행했습니다 선학국제빙상경기장은 총 334억원을 투입해 국제규격에 맞게 지어졌는데요 외형은 바다 위에 떠있는 역동적인 빙하를 모티브로 했습니다 3월 18일 정신장애인의 꿈을 로스팅하다, ‘꿈앤카페 빛솔’ 인천인재개발원에 인천시 최초의 정신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꿈앤카페 빛솔’이 문을 열었습니다 ‘빛솔’은 ‘빛처럼 밝고, 소나무처럼 푸르게’라는 뜻인데요 정신장애인이 우리사회에서 빛과 솔이 되어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꿈앤카페 빛솔’은 정신장애인 일자리창출형 직업훈련 카페로 정신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