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5년간 프로포폴 등 마약류 4만5천개 도난ㆍ분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국감] "5년간 프로포폴 등 마약류 4만5천개 도난ㆍ분실" 최근 5년간 병·의원 등에서 벌어진 마약류 의약품의 도난·분실 건수는 186건, 총량으로는 4만5천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마약류 의약품의 도난·분실는 18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분실된 총량은 알약 형태 3만8천여정, 주사제 형태인 앰풀 6천700개, 약병 100여개에 달했습니다. 도난·분실 건수가 가장 많은 마약류는 '우유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