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찰 80대 노인에 후추스프레이 분사ㆍ연행 논란
미국 경찰 80대 노인에 후추스프레이 분사ㆍ연행 논란 미국 경찰이 80대 흑인 여성에게 후추 스프레이를 쏘고 수갑을 채우는 장면이 공개돼 경찰의 과도한 공권력 집행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50대 남성이 경찰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체포 과정에 이를 말리던 84세 여성 얼굴에 후추스프레이를 분사하고 수갑을 채워 연행했습니다 정당한 법 집행이었다는 경찰의 설명에 시민들은 과도한 공권력 사용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