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유흥업소서 '마약 투약 혐의' 한국인 6명 적발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베트남 관광도시 다낭에서 한국인 6명을 포함한 외국인들이 마약류를 투약하다 현지 경찰의 단속에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는 다낭 경찰이 현지 시각으로 지난 5일 새벽 시내 한 노래방 업소를 급습해 47명을 마약류 투약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베트남 현지인이 12명이었고, 한국인 6명을 비롯해 중국인과 말레이시아인 등 외국인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유흥업소에서 마약류의 일종인 케타민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트남 경찰은 최근 전국적으로 마약 범죄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데 베트남에서 마약을 제조하거나 밀매하다가 체포되면 최고 사형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