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법정 스님의 글도 이해인 수녀님의 글도 아닌 작자미상의 좋은 글
이 글은 여러 공간에 떠도는 것과 달리 법정 스님의 글도 이해인 수녀님의 글도 아닌 작자미상의 좋은 글입니다. 대가의 글이 아니라해도 마음에 새기고 싶고 공감하는 모두에게 사랑받을 만한 좋은 글임에 틀림없습니다. [스쳐가는 인연은 그냥 보내라] 이 글은 2013년 경부터 인터넷에 떠도는 글인데, 월간 좋은 생각에 누군가가 쓰신 글인 듯합니다. 법정 스님의 산문에서 찾을 수 없는 글입니다. [출처] (사) 맑고 향기롭게 사무국 또한 이해인 수녀님의 글이라 주장하시는 분들의 말과 달리 이해인 수녀님의 산문집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출판 : 샘터, 발행 : 2002. 4.] 어디에도 실려있지 않습니다. 문체 또한 이해인 수녀님께서 쓰시지 않는 표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 스쳐가는 인연은 그냥 보내라 ] 작자 미상 -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버려야 한다. .... #법정스님 #이해인수녀님 #함부로인연을맺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