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일자리 1년새 2만개 감소…7년여만에 최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금융권 일자리 1년새 2만개 감소…7년여만에 최소 올해 들어 금융권 일자리가 2009년 이후 최저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5월 금융·보험업 취업자수가 76만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만 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5년 10월, 2만7천명이 감소한 이후 1년 7개월 만의 최대 감소폭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후폭풍이 거셌던 2009년 10월의 76만6천명 이후, 7년 7개월 만에 가장 작은 겁니다 금융권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은 핀테크의 발전으로 은행 등 금융사들이 점포와 인력 감축에 나섰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