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미국에서 한국돈 만원으로 하루살기

많은 탈북민들이 처음 탈북할때에는 많은 기대감에 사로잡혀 탈북한다. 북한에서 한국영화를 많이 봤으니까 한국에 가면 영화처럼 생활할줄 알고 탈북하는 분들도 많다. 당연히 탈북하면 그리도 그리운 자유을 얻었고 많은것도 보고 많은것을 얻지만 어디가나 열심히 살아야 잘산다는것을 북한친구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탈북해서 보니까 북한에서 건달이던 사람은 한국에 와서도 건달처럼 살며 못사는것을 보았습니다. 반면에 북한에서 열심히 살던 사람은 한국이나 그 어느 나라에서도 잘사는것을 보았습니다. 탈북을 준비하고 있는 북한분들과 금방 탈북해서 한국에 오신 북한분들께 마음을 굳게 먹고 열심히 살아야 잘산다는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이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많은것을 체험하시고 배우시고 위대한 대한민국에서 잘사시는 모습들을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