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월급도 못받고"…천안 화재 최초 신고자의 안타까운 희생 / 연합뉴스 (Yonhapnews)

"첫 월급도 못받고"…천안 화재 최초 신고자의 안타까운 희생 / 연합뉴스 (Yonhapnews)

#천안화재 #직원 #안타까운죽음 (서울=연합뉴스) 충남 천안 라마다앙코르호텔 화재로 숨진 호텔직원 김모(53·전기관리팀장)씨는 입사 20여일만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화재 최초 목격자이자 신고자인 김씨는 지난 14일 호텔 지하 1층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다 미처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는데요 호텔 관계자는 "김씨가 자기를 희생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더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는데 김씨가 가스·전기 공급을 차단하고 주변 사람들을 대피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연합뉴스TV 편집:김혜원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