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 언택트교회
#매일예배 #나홀로예배 #율법책 제목 :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본문 : 수1:8 서론 : 오늘부터 여호수아를 읽는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주신 말씀의 핵심은 오늘 본문이다 읽어보자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다시 천천히 읽겠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은 이스라엘의 지도자이다 지도자에게는 급한 것이 많다 백성들을 돌보아야 하고 존경 받을 만한 성품도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이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에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율법 책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 하셨다 한가한 사람이 아니다 바쁜 사람이다 이걸 누가 더 잘 아느냐? 하나님이 더 잘 아신다 그런데 ‘이 율법책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 하셨다 율법 책이 떠나지 않도록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 율법 책을 읽어야 한다 아침에도 읽어야 하고 저녁에도 읽어야 한다 몇 번 읽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 머리에 각인되고 그 말씀에 사로 잡혀 살 정도로 계속 읽어야 입에서 떠나지 아니한다 여러분이 이런 성도되시기 바란다 둘째, 읽은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마음에 새기지 않은 말씀은 오래 가지 못한다 읽은 것이 마음에 남아야 제대로 읽었다 그래서 ‘주야로 묵상하라’하셨다 묵상은 반복하여 말씀을 읆조리는 것이다 즉 암송하는 것이다 명상이 아니다 명상은 자기를 비우는 것이지만 묵상은 말씀으로 나를 채우는 것이다 여러분의 마음이 말씀으로 채워져 있기를 바란다 셋째, 말씀을 지키라 하셨다 여러분 잘 들으라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야 지킬 수 있다 반복해서 말씀을 읽고 묵상이 되어야 지킬 수 있다 우리의 마음이 말씀에 사로 잡혀 있지 않으면 지킬 수가 없다 바라건데 여러분이 이런 상태가 되시기 바란다 넷째,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하셨다 평탄과 형통은 말씀을 지킴으로 오는 결과이다 그러므로 말씀을 지키지 않는 자는 평탄과 형통을 기도한들 응답이 없다 간혹 ‘기도만 하면 다 된다’고 하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100% 맞는 말도 아니다 오늘 본문을 잘 보면 말씀을 입에 두고 묵상하며 지키는 자는 기도할 필요도 없다 왜 없는가? 하나님이 알아서 평탄하게 하시고 형통하게 하시기 때문이다 아멘하라 그러므로 평탄과 형통에 욕심을 두기보다 말씀을 입에 두고 묵상하며 지키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결론 맺는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 제일 먼저 갖추어야 할 것은 율법 책을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세상 살면서 제일 먼저 갖추어야 할 것은 처세술이 아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며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이다 이것만 되면 평탄과 형통의 축복은 따라온다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마음에 잘 각인되어서 강하고 담대한 마음이 솟아나는 하루가 되시기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