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빔 입고 세배, 연 날리기...북한 설 풍경 / YTN

설빔 입고 세배, 연 날리기...북한 설 풍경 / YTN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설 당일인 오늘 연휴를 앞두고 설빔을 맞추려는 손님들로 북적이던 평양 중구역의 옷가게를 소개했습니다 신문에는 젊은 부부가 색동저고리를 차려입은 딸을 바라보는 모습이 실렸고, 연날리기가 한창인 지역의 모습도 보도했습니다 '조선의오늘'은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떡국을 먹으며 설 명절의 기쁨을 나눈다고 소개했고, '메아리'는 옥류관에서 고기 쟁반국수와 평양냉면을, 청류관에서는 평양냉면과 쟁반 국수, 전골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선중앙통신은 평양 고려호텔 앞 창광 음식점거리에서는 설을 맞아 평양냉면과 녹두지짐, 평양온반, 떡국 등 수백 가지 음식을 제공했다고 전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