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재명·민주당이 권력 잡으면 미중대립·신냉전 폭망」｜정용진·트럼프 만남은 굳히기

첫째, 미중대립 신냉전에서 한국의 지정학적 가치는 상종가를 치고 있습니다 한국은 중국 압박제어(deterence)의 주춧돌이기 때문압니다 따라서 자유공화 진영의 강화와 한국 정치의 발전은 미국의 전략적 이익이 됐습니다 이같은 형세는 2016년 박대통령 탄핵 때와는 전혀 다릅니다 '친중 타락 글로벌리즘' 노선이었던 오바마-힐러리의 스탠스는 결국 '문재인이 장악한 대한민국'을 트럼프에게 던져준 결과가 됐습니다 2017년 1월 하순 집권한 트럼프의 국무장관-국가안전보좌관 라인은 '한없이 꼬여 있는 상황'을 해결할 길 없었습니다 반면 지금은 바이든 정부든 트럼프 차기정부든 중국 제압-순치를 글로벌 전략으로 삼고 있습니다 둘째, 윤대통령은 사즉생의 결기*각오이지만 저들에겐 전략과 포커스가 없습니다 저들은 계엄에 대해 조롱*희화화에 그쳤더라면 대승을 거둘 뻔 했습니다 그러나 탄핵, 내란올가미, 한덕수탄핵, 국무위원-줄탄핵 등 줄줄이 악수를 두고 있는데, 이 악수들이 전부 엉터리이며 아무 내적 일관성이 없습니다 전략*포커스가 없는 집단은 승리하기 어렵습니다 셋째, 한덕수 탄핵은 뻥카이거나 코미디로 끝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이재명과 민주당은 스스로를 내란수괴, 내란정당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한덕수 체제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넷째, 정용진-트럼프 미팅은 트럼프 진영의 한국에 대한 정책을 굳혀 주었습니다 트럼프 진영은 이미 시스템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트럼프 본인의 마인드까지 튜닝된 것입니다 *세뇌탈출 자율구독료 안내* 계좌 납부: 신한은행 140-012-108493 (주)뱅모프로덕션 페이팔 납부: *세뇌탈출 멤버십 안내* ‘구독’버튼 바로 옆의 ‘가입’버튼을 누르시면 매달 후원하시고 싶은 금액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