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제헌절 소나기ㆍ폭염…서울 31도ㆍ대구 33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제헌절 소나기ㆍ폭염…서울 31도ㆍ대구 33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제헌절 소나기ㆍ폭염…서울 31도ㆍ대구 33도 [앵커] 충청지역에 폭우를 뿌린 장마전선은 약화됐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은 캐스터 [캐스터] 말씀하신대로 기록적 폭우를 쏟아 피해를 남긴 장마전선은 약해져 오늘 장맛비소식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산은 챙기셔야됩니다 대기 불안으로 전국에서 기습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으면 5mm안팎 정도만 내리겠지만, 많으면 최고 50mm가량이나 올 수 있는 국지적 소나기가 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밤까지, 남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도 소나기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거추장스럽더라도 우산을 꼭 챙겨서 외출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폭염이 다시 심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영남, 전남, 제주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이고요 한낮에 서울 31도, 대구와 강릉 33도, 광주 32도, 제주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속초는 29 6도 등 일부 동해안은 30도 가까이 오른 곳이 있고요 그 외 지역도 서울 26도, 광주 26 4도로 매우 덥고, 습합니다 이번주는 주 중반까지 소나기가 자주 내리는 가운데 무덥겠고, 장맛비는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다시 내리겠습니다 수송공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