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인사칭 송금 요구 급증…'메신저 피싱' 경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지인사칭 송금 요구 급증…'메신저 피싱' 경보 카카오톡 등 메신저 상에서 아는 사람을 사칭하며 돈을 송금받아 가로채는 이른바 '메신저 피싱'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들어 메신저 피싱 신고와 피해가 급증해 소비자 경보를 경고 수준으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사기범들은 메신저에서 지인처럼 행세하며 100만원 미만의 돈이 급히 필요하다며 타인계좌 이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거액의 결제 문자메시지를 발송한후 피해자가 사실 확인을 위해 전화하면 보이스피싱으로 유도하는 경우도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