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 '고양이 학대' 신고...경찰 수사 착수 / YTN

충남 천안서 '고양이 학대' 신고...경찰 수사 착수 / YTN

충남 천안에서 막대기 등으로 고양이들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성성동에 있는 마트에서 키우던 고양이 두 마리를 누군가 막대기 등으로 때리고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데려갔다는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학대를 당한 고양이는 시각장애가 있는 고양이로, 다리 골절 등으로 제대로 걷지 못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고, 학대는 지난 4일 0시쯤부터 약 3시간 동안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확인하며 용의자 추적에 나섰고, 추가 피해 고양이가 있는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