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영화 암살 관람 후 김원봉 서훈 추진 논란
문재인 영화 암살 관람 후 @channelA-news 항일 투쟁→김일성 훈장…문 대통령의 ‘김원봉 사랑’ | 뉴스A sources : 당시 개봉한 영화 암살 관람 뒤 남에서도 북에서도 설 곳이 없었다며 김원봉을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원봉 선생에게 최고급 독립유공자 훈장을 달아드리고 술 한잔 바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남에서도 북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김원봉에 대해 안타까워했다는 겁니다 경남 밀양 출신 약산 김원봉은 항일 무장투쟁을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해방 이후 혼란기에 1948년 북한으로 건너가 김일성과 함께합니다 조선인민공화당 김원봉씨는 양국 군대 동시 철퇴를 고려하였습니다 이후 북한 초대 내각에서 국가검열상을 맡아 6 25 전쟁에 치렀습니다 노동상 당 부위원장까지 지냈는데 6 25 전쟁 때 공로로 김일성에게 훈장까지 받았습니다 김원봉 서훈 가능성에 대해 청와대는 보훈처가 추진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서훈을 위해서는 북한 정권 수립에 기여한 자는 제외한다는 보훈 규정과 상훈법을 고쳐야 합니다 #문재인 #문재인영화감상 #김원봉 #서훈추진논란 #625 #국가검열상 #625전쟁공로 #김일성훈장 #김원봉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