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tv】추암 촛대바위와 출렁다리 공중풍경 4K

【풍경tv】추암 촛대바위와 출렁다리 공중풍경 4K

추암 출렁다리가 없을 때와 있을 때 촬영했던 것을 동시에 편집했습니다 2016년과 2019년 추암해변에 방문했었는데 드론으로 볼 땐 출렁다리만 생기고 나머지는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환경오염 때문에 사실 출렁다리가 없으면 제일 좋은데 지역 상권도 살려야 하고 관광객들도 더 가깝게 풍경을 즐길 수 있어서 그런 부분을 무시할 수 없겠죠 아무튼 직접 가 보니 출렁다리는 다행히 환경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비경을 오래 간직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바램으로 동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돋이 명소에 또 다른 즐길 거리가 지난 7월 생겼다. 바로 추암출렁다리다. 길이 72m, 폭 2.5m 규모로 해변 돌출부 두 곳을 이은 다리는 국내 유일의 해상 출렁다리다. 현수교 등 대규모 교량 주탑에 주로 쓰는 고강도 철선 케이블을 사용해 25t 덤프트럭 22대가 지나가도 버틸 수 있도록 했다. 지지대도 1440t을 견디며 성인 672명이 동시에 지나가도 문제없다. 해안의 특성을 감안해 초속 45m의 태풍과 규모 6.0~6.3(내진 1등급)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게 만들었다. 다리를 건너면 전망데크가 마련돼 있다. 촛대바위와 출렁다리 사이에는 기암괴석이 석림(石林)을 이룬다. 거세고 파도가 와락 달려들어 흰 포말을 일으키며 부서진다. 조선시대 도체찰사로 있던 한명회가 이곳의 절경에 감탄해 능파대(凌波臺)라 부르기도 했다. 형제바위, 두꺼비바위, 거북바위, 부부바위, 코끼리바위 등 온갖 형상의 기암괴석이 각각의 모양을 자랑한다 [출처] -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