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4일 (토) 새벽묵상 요한계시록 12장 "여자와 붉은 용"(2021년 2월4일 영상)
요한계시록 12장, 제4삽경 ; 여자와 붉은 용 21 2 4 목 이제, 11장 마지막에 일곱째 나팔이 불리고, 15장에서 첫 번째 대접의 재앙이 내리기 전에 12,13,14장에서는 일곱 풍경 중 4,5,6 삽경이 나옵니다 오늘 12장에서는 일곱인, 일곱나팔, 일곱 대접의 재앙 사이에 끼워진 일곱 가지 풍경 중, 제4삽경, 해산하는 여자와 붉은 용에 대한 환상입니다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태양을 옷 입은 한 여자는 교회를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낳으려고 해산의 고통을 겪습니다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그런데, 다른 쪽에서는 한 큰 붉은 용이 나옵니다 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그 용은 막 해산하려고 하는 여자 앞에 서서, 여자가 아들을 낳기만 하면 삼켜버리려고 노리고 있습니다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런데 여자가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 아들은 장차 철장으로, 쇠지팡이로 만국을 다스릴 분입니다 = 누구죠?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용이 삼키기 전에 그 아기는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 갔습니다 =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셨지만 부활, 승천하셨습니다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그 여자는, 앞 절에서는 그냥, 여자라고 했는데, 6절은 그 여자라고 합니다 = 여자는 교회를 의미합니다 아들을 낳고 난 교회는 구약과 같은 교회이지만, 또 다른, 신약의 교회입니다 그 여자는, 광야로 도망하여 1260일, 삼년반이죠, 1260일을 피하여 있습니다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그때, 하늘에서는 전쟁이 났습니다 미가엘 부대가 용 부대와 싸우는 것입니다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용이 졌습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쫒겨납니다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이 용이 바로, 옛 뱀(용은 뱀입니다 ) 용은 뱀이고, 마귀이고, 사탄입니다 온 세계를 미혹하던 마귀 사탄이 하늘에서 땅으로 내 쫒깁니다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어떻게 마귀 사탄을 이겼을까요? 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1절입니다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 이겼답니다 그런데 또 한 가지,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은 것입니다 피와, 말씀과, 순교의 신앙이 사탄을 이깁니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용이 싸움에서 지고, 땅으로 내 쫒길 때, 엄청 열 받았습니다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열받은 용이 땅으로 쫒겨 내려와서,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합니다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여자는 독수리의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은신처로 날아가서, 뱀, 용, 사탄을 피하여 한때와 두때와 반때를 부양 받습니다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는,, 3년 반입니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뱀이 여자를 떠내려가게 하려고, 입으로 물을 토합니다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그런데 땅이 입을 벌려서 뱀, 용이 토한 물을 삼킵니다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용이 여자를 죽이는 데, 실패했습니다 더 열 받았습니다 이제, 여자의 남은 자손, 우리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간직하고 있는 자들과 싸우려고 떠나서, 지금 바닷가 모래 위에 서 있습니다 자 어떻게 될까요?? 용의 세력, 사탄의 세력이 여자의 자손들, 교회와 성도들을 괴롭히는 장면은 내일 보겠습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오늘도 주께서 지켜주시는 복된 날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