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묵상 - 2020.08.21 기다리는 자의 복 (이사야 30:18-33)
찬송 543장 (통 342장) 어려운 일 당할 때 기다리는 자의 복 (이사야 30:18-33) 묵상 우리 하나님은 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죄악 가운데 있는 자녀들이 회개하여 은혜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때로는 우리에게 환난의 떡과 고난의 물을 주시기도 하지만, 이는 우리가 망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요, 오히려 그 과정을 통하여 우리 안에 거룩과 은혜가 회복되기를 원하십니다 그 주실 은혜를 간절히 사모함으로 그 놀라운 축복을 기다리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은 무엇을 행하십니까? 26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감당할 수 없는 치유와 회복을 허락해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유다 족속을 괴롭히는 앗수르를 멸망시키시겠다는 말씀을 주십니다 세상의 권세가 아무리 강하다 해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 전능의 손을 드실 때 세상은 두려워 떨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이제는 회개함으로 나아가 주의 예배하시고 준비하신 은혜를 누리실 수 있기를 축복 드립니다 기도제목 우리를 기다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회개함으로 나아가 감당할 수 없는 복과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전세계 확산된 코로나가 하루 속히 물러가게 하시고, 주의 능력으로 모든 것이 회복되게 하소서 반 세기의 역사를 향해 나아가는 뉴저지장로교회가 세상 가운데 예수의 복음을 담대히 전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