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과세수 규모 놓고 국정조사 요구까지…靑 “여야 논의 먼저”
[앵커] 재난지원금 지급 예산을 둘러싸고 여당과 정부의 충돌이 거셉니다. 초과 세수 규모를 두고 민주당은 19조 원을, 정부는 10조 원 밖에 되지 않는다고 맞섰는데요. 기재부를 국정 조사하고 홍남기 부총리는 사과하라는 요구까지 나왔습니다. 기재부는 뒤늦게 "초과세수가 19조 원이 맞다"고 해명했습니다. 첫 소식, 서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포문은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가 먼저 열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