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고따뜻한묵상 27 (사도행전 5장 33-42절) 20210126

거룩하고따뜻한묵상 27 (사도행전 5장 33-42절) 20210126

사도행전 5장 33-42절 33 그들은 이 말을 듣고 격분하여, 사도들을 죽이려고 하였다 34 그런데 율법 교사로서, 온 백성에게서 존경을 받는 가말리엘이라는 바리새파 사람이 의회 가운데서 일어나서, 사도들을 잠깐 밖으로 내보내게 한 뒤에, 35 의회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여러분은 이 사람들을 어떻게 다룰지 조심하십시오 36 이전에 드다가 일어나서, 자기를 위대한 인물이라고 선전하니, 약 사백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를 따랐소 그러나 그가 죽임을 당하니,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모두 다 흩어져 없어지고 말았소 37 그 뒤에 인구 조사를 할 때에, 갈릴리 사람 유다가 일어나 백성들을 꾀어서, 자기를 뒤따라 반란을 일으키게 한 일이 있소 그도 죽으니,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다 흩어지고 말았소 38 그래서 지금 내가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는 바는 이것이오 이 사람들에게서 손을 떼고, 이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시오 이 사람들의 이 계획이나 활동이 사람에게서 난 것이면 망할 것이요, 39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면 여러분은 그것을 없애 버릴 수 없소 도리어 여러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봐 두렵소 " 그들은 그의 말을 옳게 여겼다 40 그리하여 그들은 사도들을 불러다가 때린 뒤에,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명령하고서 놓아 주었다 41 사도들은 예수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 것을 기뻐하면서, 공의회에서 물러나왔다 42 그들은 날마다 성전에서, 그리고 이집 저집에서 쉬지 않고 가르치고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