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11월 26일 14:10) / KBS뉴스(News)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583명 증가해 약 8개월 만에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3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3만 2,31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은 건 지난 3월 신천지 대구교회 집단감염 여파로 발생한 대구, 경북 중심의 1차 유행이 있었던 지난 3월 6일 이후 처음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553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입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08명으로 2백 명을 넘었고, 경기 177명, 경남 45명 순이었습니다 부산에서는 19명, 인천 17명, 충남 16명, 전북 16명, 광주 14명, 전남 9명, 강원 8명, 충북 8명, 울산 6명, 세종 4명, 경북 2명, 제주 2명, 대구 1명, 대전 1명으로 전국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 가운데 12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됐으며 18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내국인이 14명, 외국인은 16명입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 78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5명, 치명률은 1 59%입니다 코로나19가 완치돼 신규로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125명으로 현재까지 총 2만6,950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4,853명이 격리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 시각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현장을 연결해 살펴봅니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정은경 #KBS #KBS뉴스 #현장연결 #KBS현장연결NOW #생중계 #풀영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