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복원 후 6차례 물고기 떼죽음…2천여마리 폐사

청계천 복원 후 6차례 물고기 떼죽음…2천여마리 폐사

청계천 복원 후 6차례 물고기 떼죽음…2천여마리 폐사 서울 청계천이 복원된 이후 10년간 여섯 차례 물고기 집단 폐사가 발생해 2천여마리가 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상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청계천에서는 복원 이듬해인 2006년 6월 처음으로 어류 집단 폐사가 일어난 이후 올해 8월까지 여섯 차례 집단 폐사가 발생했습니다 청계천에서 물고기 떼죽음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비가 내리면 수문이 자동 개방되면서 오염물질이 유입되기 때문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