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단속…민관합동점검반 운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봄철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단속…민관합동점검반 운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봄철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단속…민관합동점검반 운영 정부와 지자체가 봄철 축제 현장의 '바가지요금' 차단에 나섭니다. 행정안전부는 100만명 이상 참여 규모의 지역축제에 행안부 책임관, 지자체 공무원, 상인회,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합동 바가지요금 점검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17개 시도별로 행안부 국장급을 책임관으로 지정해 담당 지역에서 100만명 이상 규모의 지역축제가 개최될 경우 직접 현장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100만명 이하 50만명 이상 규모의 지역축제는 광역지자체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지자체 공무원과 지역상인회,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점검에 나섭니다. 김종성 기자 ([email protected]) #행정안전부 #바가지 #지역축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